한인 추정 살인 용의자 체포
한인 추정 30대 살인혐의 용의자가 경찰에 검거됐다. 18일 뉴욕시경(NYPD)은 퀸즈 거주 제임스 정(34)에 대해 남성 피해자 갈린도 디아즈 살바도르(43)를 살해한 혐의로 17일 체포했다고 밝혔다. 정 씨는 지난 2월 19일 밤 브루클린 메트로폴리탄애비뉴와 스콧애비뉴 인근서 피해자의 머리 등에 반복적 외상을 입혔고, 사건 당일 병원으로 이송된 피해자가 지난 3월 4일 사망함에 따라 살인혐의가 추가됐다. 강민혜 기자용의자 한인 용의자 체포 한인 추정 브루클린 메트로폴리탄애비뉴